에코프로그룹 안전환경 컨트롤타워 'EHS 지원실' 신설

박주평 기자 2024. 3. 17.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086520)는 지주사인 에코프로 산하에 가족사들의 안전환경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조직 'EHS 지원실'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EHS 지원실은 환경(Environment), 보건(Health), 안전(Safety)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조직으로 초대 EHS 지원실 실장에는 연창교 에코프로비엠(247540) 상무가 임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장에 연창교 에코프로비엠 상무
에코프로 EHS지원실 임직원들이 생산현장의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에코프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에코프로(086520)는 지주사인 에코프로 산하에 가족사들의 안전환경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조직 'EHS 지원실'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EHS 지원실은 환경(Environment), 보건(Health), 안전(Safety)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조직으로 초대 EHS 지원실 실장에는 연창교 에코프로비엠(247540) 상무가 임명됐다.

삼성전자 안전환경 분야에서 30여년 업무경력을 쌓은 연 상무는 2022년 에코프로그룹에 입사해 에코프로비엠에서 안전환경 업무를 담당해 왔다.

EHS 지원실은 안전환경 제반 규정 정비와 시스템 정비, 각종 사고 예방, 임직원 교육 및 전파 등 역할을 담당한다.

연창교 EHS 지원실장은 "안전 환경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라며 "이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