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그룹 안전환경 컨트롤타워 'EHS 지원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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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086520)는 지주사인 에코프로 산하에 가족사들의 안전환경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조직 'EHS 지원실'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EHS 지원실은 환경(Environment), 보건(Health), 안전(Safety)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조직으로 초대 EHS 지원실 실장에는 연창교 에코프로비엠(247540) 상무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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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에코프로(086520)는 지주사인 에코프로 산하에 가족사들의 안전환경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조직 'EHS 지원실'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EHS 지원실은 환경(Environment), 보건(Health), 안전(Safety)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조직으로 초대 EHS 지원실 실장에는 연창교 에코프로비엠(247540) 상무가 임명됐다.
삼성전자 안전환경 분야에서 30여년 업무경력을 쌓은 연 상무는 2022년 에코프로그룹에 입사해 에코프로비엠에서 안전환경 업무를 담당해 왔다.
EHS 지원실은 안전환경 제반 규정 정비와 시스템 정비, 각종 사고 예방, 임직원 교육 및 전파 등 역할을 담당한다.
연창교 EHS 지원실장은 "안전 환경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라며 "이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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