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삼현 상장… 하나스팩32호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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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8일~22일) 자동차 부품 업체 삼현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하나스팩32호는 일반 청약을 받는다.
삼현은 일반 청약 결과 12조3400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1645.13 대 1의 경쟁률을 찍었다.
하나스팩32호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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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8일~22일) 자동차 부품 업체 삼현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하나스팩32호는 일반 청약을 받는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삼현은 오는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삼현은 일반 청약 결과 12조3400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1645.13 대 1의 경쟁률을 찍었다.
삼현의 확정 공모가는 3만원이다. 이른바 ‘따따블(공모가의 4배)’에 성공하면 상장 당일 최대 12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
1988년 설립된 삼현은 모터와 제어기, 감속기를 하나로 통합한 ‘3-in-1′ 솔루션을 토대로 자동차용 전장 부품은 물론 무인 무기체계나 로봇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삼현은 모집한 공모자금을 설비 투자와 공장 증축, 해외 생산 거점 확보 등에 쓸 계획이다.
하나스팩32호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모집 총액은 60억원이다.
하나스팩32호는 제조업,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원료재생·환경복원업, 건설업,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에 속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를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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