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남산도서관, 주차장 이용요금 자동 정산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이 부설주차장의 자동 정산 시스템을 이달부터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직원 호출을 통해 감면 정산이 이루어졌는데 새로운 시스템 도입 후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친환경차, 경차의 자동 요금 감면이 이뤄진다.
또 주차장 입구에 장애인 주차면을 분리 표시하도록 해 남산도서관을 방문하는 장애인의 이용 환경도 개선됐으며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구급차 등의 신속한 진입을 위한 '긴급자동차 입출차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사전 무인 정산기도 설치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서울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이 부설주차장의 자동 정산 시스템을 이달부터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직원 호출을 통해 감면 정산이 이루어졌는데 새로운 시스템 도입 후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친환경차, 경차의 자동 요금 감면이 이뤄진다.
주차장에 사전 무인 정산기도 설치돼 도서관 이용자가 빠르게 출차할 수 있게 됐다.
또 주차장 입구에 장애인 주차면을 분리 표시하도록 해 남산도서관을 방문하는 장애인의 이용 환경도 개선됐으며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구급차 등의 신속한 진입을 위한 ‘긴급자동차 입출차 시스템’도 도입됐다.
임찬식 남산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여러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 남산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음란물 촬영 강압"…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사망에 추측 난무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지연·황재균 이혼했대"…'최강야구' 이광길 코치, 발언 사과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OO'끊었더니 3개월 반 만에 체중 19㎏ 줄었다"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