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2023 맨 오브 더 이어' 1위
문완식 기자 2024. 3. 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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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2023 맨 오브 더 이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진은 인터내셔널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피플스 보트'(Peoples Vote)에서 2023년 9월 16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 'People Heartthrobs Universe Awards 2023'의 'MAN OF THE YEAR'(올해의 남자)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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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3 맨 오브 더 이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진은 인터내셔널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피플스 보트'(Peoples Vote)에서 2023년 9월 16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 'People Heartthrobs Universe Awards 2023'의 'MAN OF THE YEAR'(올해의 남자) 1위로 선정됐다.
진은 총 투표수 76만 7017표를 얻으며 58.81%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군복무 중에도 식지 않는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미의 남신'이자 '보컬킹'으로 독보적인 미모와 실력을 다 갖춘 진은 '피플스 보트'에서 진행된 '2023 세계 최고 미남'(The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1위, KM차트 2023 파이널 시즌 베스트 'HOT CHOICE MALE'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많은 투표에서 1위를 휩쓸며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위상을 자랑했다.
2022년 12월 입대한 진은 사격, 체력, 정신 전력 등 전투력이 우수한 장병인 특급전사에 오르는 등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을 거듭, 최전방 5사단 육군 조교 병장으로서 오는 6월 1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최고의 슈퍼스타 진의 올해 귀환에 대해 영국 MTV 공식 계정, BBC 라디오 1 공식 계정,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지 등 전 세계 매체가 집중 조명하며 큰 기대가 쇄도하는 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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