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들 선물로 꽉 찬 작업실 공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 (가보자GO)

장예솔 2024. 3. 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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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선물받은 음악 장비를 공개했다.

김호중은 새로 얻은 작업실을 소개하며 "처음으로 혼자 얻은 작업실이다. 음악 장비들은 모두 팬들이 선물해준 거다. 기타도 김광석 에디션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혹시 장비 만져봐도 되냐"며 김호중의 작업실을 샅샅이 뒤지던 홍현희는 "이런 장비들까지도 다 팬들이 선물해준 거냐"고 물었고, 김호중은 그렇다며 "열심히 해야 한다.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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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GO’ 캡처
MBN ‘가보자GO’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선물받은 음악 장비를 공개했다.

3월 16일 첫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호중은 자신의 새 작업실에서 노래 연습을 했다. 진지하게 연습을 하던 김호중은 "오늘 나의 기분을 이 곡으로 표현하고 싶다"며 '투우사의 행진'을 선곡했다. 김호중은 "얼마나 좋냐. 방송하면서 이렇게 달려야 한다. 오늘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지 않나"라며 첫 녹화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김호중이 기다리던 친구들이 도착했다. 주인공은 김용만, 안정환, 홍현희, 허경환. 김호중은 새로 얻은 작업실을 소개하며 "처음으로 혼자 얻은 작업실이다. 음악 장비들은 모두 팬들이 선물해준 거다. 기타도 김광석 에디션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혹시 장비 만져봐도 되냐"며 김호중의 작업실을 샅샅이 뒤지던 홍현희는 "이런 장비들까지도 다 팬들이 선물해준 거냐"고 물었고, 김호중은 그렇다며 "열심히 해야 한다.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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