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과함께] "1500평 운동장서 댕댕이와 휴식을" 소노펫 비발디파크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 2020년 7월 첫 오픈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놀고 식사할 수 있는 공간 다수 마련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은 2020년 7월부터 소노펫클럽앤리조트(Sono Pet Club & Resort) 비발디파크를 운영 중이다.

강원 홍천에 위치한 소노펫 비발디파크는 총 157실의 소노펫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견 가족들까지 이용 가능한 넓은 객실도 갖췄다.

천연잔디로 조성된 1500평이 넘는 면적의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뛰어놀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겸 카페인 띵킹독(Thinking Dog)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소노펫 객실은 미끄러운 바닥으로 인한 반려동물의 관절 부상을 막기 위해 논슬립 플로어(Non-Slip Floor)를 사용했다.

반려동물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도록 낮은 높이의 침대와 툇마루로 구성했다.

간접조명을 사용해 반려동물의 눈이 가장 편안한 조도를 맞추었다.

냄새를 제거하는 배기 시스템을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많은 공을 들였다.

객실에는 반려동물 전용 방석과 식기, 펫타월, 배변시트와 배변판, 탈취제 등 반려견 여행에 필수적인 비품이 비치돼 있다. 반려묘 투숙 시, 반려묘를 위한 캣타워, 화장실, 모래를 제공한다.

띵킹독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맛있는 식사와 편안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다. 반려동물 전문 셰프가 개발한 건강하고 맛있는 펫 메뉴와 다양한 브런치,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소노펫 플레이그라운드는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다. 탁 트인 야외 공간에 천연잔디로 조성된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반려동물과 가족들이 즐겁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반려견의 체급과 배려견(퍼피, 노견)을 위한 공간을 분리 운영하고 있어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여름시즌에는 반려견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소노펫 플레이그라운드 내 반려견 폰드(pond)를 운영한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의 프라이빗 플레이그라운드는 탁 트인 넓은 공간이 천연잔디로 조성돼 반려동물과 이색적이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앞에 위치해있고 시간대별로 하루에 딱 6팀만 이용할 수 있다. 2시간 가량 반려동물과 나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에 투숙하는 동안 워터파크, 스키 등 레저를 즐기거나 반려동물과 잠시 떨어져 개별적인 시간을 가져야 할 경우 '소노펫 보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 반려동물 위탁관리 서비스인 소노펫 보딩은 안심하고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도록 항균, 항온, 항습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펫마스터의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보호자 없이 반려동물만 객실에 방치하는 행위를 안전상의 이유로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는 반려견이 주체가 돼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진행일정, 장소, 참여방법은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 소노펫을 방문한 다른 반려견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는 소노펫 대표 프로그램 '명랑운동회', 비발디파크 내 두릉산 자연휴양림 코스를 산책하고 프레이즈 터치로 반려동물의 피로를 풀어주는 '프레이즈 터치&트레킹' 프로그램 등이 있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반려동물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진행 일정, 장소, 참여 방법은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내 반려견의 성향에 맞춘 아로마테라피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펫 아로마', 반려견의 간식을 직접 만들어 주는 '펫 베이킹 클래스' 등이 있다.

체험형 반려견 훈련 프로그램도 있다. 소노펫 코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매일 오전·오후 1시간씩 클래스룸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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