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을 위한 하나 50+ 컬처뱅크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하나은행이 지난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흥동 소재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

지난 15일 대전시 대흥동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열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하나 50+ 컬처뱅크'에는 하나은행 손님들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LP음반/카세트테이프 등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 추억의 영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룸’ 등 중장년 손님들을 배려한 맞춤형 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나은행 제공) 2024.3.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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