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걸어다니는 섹시 다이너마이트 같고". 김지원, 김수현 복근 반하더니 먼저 딥키스까지(눈물의 여왕)

이정혁 2024. 3. 1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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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안기고 싶고. 걸어다니는 섹시 다이너마이트 같고."

김지원이 김수현의 벗은 몸에 반하며, 각방살이 3년만에 다시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고모 홍범자(김정난 분)도 "그 팔뚝이 팬대만 굴릴 팔뚝이 아니야"라며 현우의 근육질 몸매를 칭찬했다.

"자꾸만 슬로우 걸어서 회상하지 말라고"라고 스스로 되뇌이는데, 현우가 샤워를 마친 뒤 큰 수건만 두르고 나오자 근육질 몸매에 급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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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tvN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좀 안기고 싶고. 걸어다니는 섹시 다이너마이트 같고."

김지원이 김수현의 벗은 몸에 반하며, 각방살이 3년만에 다시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밤 키스로 뜨거운 엔딩을 장식했다.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은 수렵장에서 맷돼지의 습격을 받기 직전, 과거 현우(김수현 분)이 프러포즈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리고 "왜 하필 이때가 떠올랐을까. 만약 내가 여기서 죽는다면 마지막 순간에 니 생각을 하는 걸까"라고 의아해했다.

이후 해인은 가족들 앞에서 "해병대 특별 경호부대 출신이다. 3초만 늦었어도 나는 이 자리에 없었어"라고 현우 편을 들었다. 고모 홍범자(김정난 분)도 "그 팔뚝이 팬대만 굴릴 팔뚝이 아니야"라며 현우의 근육질 몸매를 칭찬했다.

이후 현우는 살금살금 잠자리에 들려했으나, 해인이 잠에서 깼다. 그리고 "나 옷 좁 벗겨줘"라는 말에 깜짝 놀랐고, 씻으라는 말에 샤워도중 "나가지 말까"라고 고민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출처=tvN

해인은 수현이 수렵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모습을 계속 떠올리면서 얼굴이 달아올랐다. "자꾸만 슬로우 걸어서 회상하지 말라고"라고 스스로 되뇌이는데, 현우가 샤워를 마친 뒤 큰 수건만 두르고 나오자 근육질 몸매에 급당황했다. 또 "어이가 없네. 지가 무슨 짐승남이야. 못본새 무슨 일이 난거야"라며 현우의 멋진 몸매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고 급당황했다.

이후에도 일하고 있는 현우를 보며 눈을 떼지 못하던 해인은 "나 비서, 결혼 3년차 중에 갑자기 자기 남편을 보고 심장 뛰는 여자가 있을까?"라고 물었다.

"남편 보고 심장이 왜 뛰어요?"라며 의아해하던 나 비서(윤보미 분)는 "그건 아니고.. 약간 멋져서?"라는 대답에 "남편이요? 어디 아픈 여자 아닐까요? 누가 그렇대요?"라고 질색했다.

해인은 "어, 누가 그렇대. 어떤 날은 자기 남편 눈망울을 보면 안아주고 싶대. 그냥 사연이 많아 보이고 이렇게 험한 세상에서 여린 남자가 버텨 나가는 게 너무 안쓰럽고"라며 "그런데 어떤 날은 어깨가 너무 넓어보이고 뭔가 좀 안기고 싶고 걸어다니는 섹시 다이너마이트 같고. 이렇게 치명적인 남자를 세상에 내놓는 게 맞나 싶고"라고 막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게 바로 해인의 이야기인 줄 눈치를 못챈 나 비서는 "꼭 병원 가보라고 하세요. 뇌에 큰 병이 든 거야 이건"이라며 혀를 찼고, 해인은""나 비서, 좀 용하다"라고 했다.

사진 출처=tvN

한편 홍해인의 옛 동창 윤은성(박성훈 분)은 사업을 핑계로 해인을 만난 자리에서 수현에 대해 이간질을 했다.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홍해인은 "별로이길 바라고 묻는 거 같은데 좋은 사람이야"라고 했고, 수렵장에서 현우가 해인을 구할까 말까 망설였다는 말에 "너와 그 사람의 차이다. 어쨌든 너는 그 사람을 봤고, 그 사람은 나를 보고 있었으니까"라고 자신있게 답을 했다.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싫어서 죽을 것 같은 걸 견뎌주는 거야. ��빚이 있어도 계속 같이 있어주는 거"라고 해인이 설명하자, 윤은성은 "설명이 길다. 보통 자신이 없을 때 설명이 길어지지"라고 불신을 키웠다.

수현의 전화를 몰래 끊어버리기까지 한 윤은성은 집 앞에서 기다리는 수현에게 "우리 해인이 잘 부탁해요"라는 말로 화를 돋우었다.

그가운데 수현은 누나의 문자메시지를 확인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다가 밀착 포즈를 취하게 됐고, 해인은 "내가 왜 자신이 없었지"라면서 "이야기 했지? 나 이제 안하던 거 위주로 하고 살려고"라면서 먼저 딥키스를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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