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속옷 노출 당하고 얼굴 화끈, 옷 벗긴 이이경도 당황(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3. 17. 0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석훈이 이이경의 실수로 속옷을 노출했다.

3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5회에서는 멤버들이 '쓰저씨' 김석훈의 제안으로 안 입는 옷을 교환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훈이 "난 됐다"며 거절하자 이이경은 "솔직히 이 옷 별로"라며 김석훈이 입고 있는 옷의 지퍼를 쫙 내렸다.

문제는 김석훈이 안에 속옷 한장 달랑 입고 있었다는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석훈이 이이경의 실수로 속옷을 노출했다.

3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5회에서는 멤버들이 '쓰저씨' 김석훈의 제안으로 안 입는 옷을 교환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우재는 자신이 가져온 옷 중 하나인 맨투맨을 보여주곤 "이거 석훈이 형 입으면 되게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했다.

김석훈이 "난 됐다"며 거절하자 이이경은 "솔직히 이 옷 별로"라며 김석훈이 입고 있는 옷의 지퍼를 쫙 내렸다. 문제는 김석훈이 안에 속옷 한장 달랑 입고 있었다는 것.

당황한 김석훈은 서둘러 지퍼를 올리곤 "왜 남의 속옷을…내 건데 왜 그래. 아니 왜 남의 옷을 벗겨"라며 울컥했다. 김석훈은 귀가 빨개진 채로 뒤돌아 주우재가 건넨 맨투맨을 피팅해봤다.

김석훈만큼이나 놀란 이이경은 "난 안에 뭐 입으신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안 벗으시나 (했다)"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