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사비 2억 들여 MV 제작 가수 활동 “음악 너무 좋아”(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3. 1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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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가 음악 사랑을 고백했다.

정승제의 매니저는 제작진이 정승제가 노래도 잘하냐고 묻자 "노래를 되게 좋아하시고 실제로 (가수) 부업도 하고 계신다. 2020년도 2월 6일에 첫 데뷔를 하셨다"고 밝혔다.

"맞다. 사비 2억 들였다"고 과거를 인정한 정승제는 강의 시작 10분 전마다 피아노와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며 "너무 좋다. 음악에 진심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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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승제가 음악 사랑을 고백했다.

3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정승제의 노래 열정이 공개됐다.

이날 정승제는 강의 녹화 전 뜬금없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피아노 치는 걸 워낙 좋아한다는 정승제는 집무실에도 강의 스튜디오에도 피아노를 두고 있었다. 평소 피아노를 치며 목도 풀고 긴장감도 해소한다고.

정승제의 매니저는 제작진이 정승제가 노래도 잘하냐고 묻자 "노래를 되게 좋아하시고 실제로 (가수) 부업도 하고 계신다. 2020년도 2월 6일에 첫 데뷔를 하셨다"고 밝혔다.

심지어 트로트에도 도전했다는 정승제. 이런 그가 사비 2억을 들여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는 말에 양세형은 웃음을 빵 터뜨렸다. "맞다. 사비 2억 들였다"고 과거를 인정한 정승제는 강의 시작 10분 전마다 피아노와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며 "너무 좋다. 음악에 진심이다"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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