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 “1박에 9천만원 럭셔리 스위트” 여행 중 역대급 업그레이드(지구마불2)[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원지가 숙소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3월 16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시즌2 여행이 열렸다.

이날 원지는 모델 신현지와 함께하는 호화 럭셔리 기차 여행을 이어갔다. 마지막 여행지 파리로 향하기 위해 프라하에서 기차역을 찾은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업그레이드를 맞이했다.

담당자는 두 사람이 묵을 숙소에 대해 "그랜드 스위트 부다페스트"라고 알렸다. 뜻밖의 행운에 원지와 신현지는 크게 놀랐다. 제작진의 방도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됐다.

이후 원지와 신현지는 침대가 통으로 들어간 고급방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스튜디오에는 한국 시세로 1박에 9천만 원에 달한다는 정보가 더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존에도 비싼 숙박을 했던 원지와 신현지는 고급 그 이상 초호화 고고급 방에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지구마불 세계여행2'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X원지(원지의 하루)X곽튜브’가 떠나는 여행기를 담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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