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19금 농담 “♥남편과는 필요할 때만 자면 돼”(배우반상회)[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3. 1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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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19금 농담을 선보였다.

3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7회에서는 김선영이 아끼는 후배 장선, 김성민과 촌캉스를 떠났다.

이날 포천으로 촌캉스를 하러 떠난 김선영은 두 후배 배우 장선, 김성민과 함께했다.

김선영은 두 후배가 "평소 저희 집에도 자주 온다"며 "(특히) 장선은 동성이니 2박 3일도 있는다. 그러면 남편은 다른 방으로 쫓아내고 나와 장선이 침대에 누워서 새벽까지 얘기를 한다"고 친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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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반상회’ 캡처
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선영이 19금 농담을 선보였다.

3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7회에서는 김선영이 아끼는 후배 장선, 김성민과 촌캉스를 떠났다.

이날 포천으로 촌캉스를 하러 떠난 김선영은 두 후배 배우 장선, 김성민과 함께했다. 김선영은 두 사람과는 같은 극단에서 활동 중이라며 무려 10년 넘도록 이어온 인연이라고 자랑했다. 그만큼 가족같은 후배들이라고.

김선영은 두 후배가 "평소 저희 집에도 자주 온다"며 "(특히) 장선은 동성이니 2박 3일도 있는다. 그러면 남편은 다른 방으로 쫓아내고 나와 장선이 침대에 누워서 새벽까지 얘기를 한다"고 친분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남편을 쫓아내도 괜찮냐"고 묻자 김선영은 "남편 매일 같이 자면 뭐하냐. 필요할 때만 같이 자면 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선영은 빵 터진 반응에 "주말엔 남편이 필요하다"고 19금 농담을 이어갔고, 장도연은 "주말 예능에 좋은 얘기"라고 센스있게 받아쳤다.

한편 김선영은 영화 '세자매'를 연출한 1살 연하 영화감독 이승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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