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첫 선대위원장 회의…'위기론' 타개할 반전 카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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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선대위원장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주재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장 회의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총괄본부장인 장동혁 사무총장 등도 함께합니다.
이들은 고물가 문제와 일부 인사들의 설화 논란, 야권의 이종섭 주호주대사 부임 정치 쟁점화 등 최근 총선 국면에서 여권에 암초로 부상한 문제들을 놓고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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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휴일인 오늘(17일) 첫 선거대책위원장 회의를 열고 수도권 위기론 등으로 주춤한 총선 판세에 돌파구를 모색합니다.
총괄선대위원장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주재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장 회의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총괄본부장인 장동혁 사무총장 등도 함께합니다.
이들은 고물가 문제와 일부 인사들의 설화 논란, 야권의 이종섭 주호주대사 부임 정치 쟁점화 등 최근 총선 국면에서 여권에 암초로 부상한 문제들을 놓고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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