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엘리베이터+영화관 있는 집 공개 “제주도에 집 1채 더”(전참시)

서유나 2024. 3. 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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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집을 공개했다.

3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정승제의 집이 공개됐다.

정승제는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똑같이 산다. 조금이라도 다르면 불안하다. 제가 집이랑 사무실이랑 제주도도 다 똑같이 만들었다. 식기도 똑같고 어디에 들어갔을 때 불 켜지고 꺼지는 시간도 통일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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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집을 공개했다.

3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정승제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정승제의 집을 본 MC들은 깜짝 놀랐다. 이는 정승제의 집 인테리어가 회사 내에 있는 휴식공간 인테리어와 거의 비슷했기 때문. 정승제의 매니저는 "사무실도 집도 인테리어를 한군데 업체에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단종이 될까봐 무서운 마음에 마음에 드는 건 수백 개씩 사는 편이라고 밝힌 정승제는 이 역시 "단종포비아 때문이냐"고 묻는 MC들에 그렇다고 긍정했다. 심지어 가위 샤프 칼 등 사무용품도 리모컨 통도 모두 같은 제품이었다.

정승제는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똑같이 산다. 조금이라도 다르면 불안하다. 제가 집이랑 사무실이랑 제주도도 다 똑같이 만들었다. 식기도 똑같고 어디에 들어갔을 때 불 켜지고 꺼지는 시간도 통일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때 전현무는 제주도라는 말을 포착해 "집이 또 있냐"고 물었고 정승제는 그렇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승제의 집은 엘리베이터까지 있어 MC들이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신부님이 직접 오셔서 설치해주셨다는 성모마리아상을 지나간 정승제는 오직 자신만을 위한 영화관에 입장에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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