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0억↑’ 정승제, 집 수준 휴식공간 갖춘 회사 공개(전참시)

서유나 2024. 3. 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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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정승제의 집 수준 휴식공간이 있는 회사가 공개됐다.

3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정승제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런 정승제의 일상과 함께 깔끔한 내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승제의 매니저는 "건물 자체가 회사"라며 지하 1층은 소극장, 1층은 방송국 못지 않는 부조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 4층은 직원들 사무실, 5·6층은 집무실 겸 휴식공간으로 이뤄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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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일타강사 정승제의 집 수준 휴식공간이 있는 회사가 공개됐다.

3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정승제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5시 반 일어난 정승제는 샤워 후 빨래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런 정승제의 일상과 함께 깔끔한 내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시원한 홍대 뷰의 편안한 거실, 아늑한 침실과 깔끔한 주방으로 이루어진 심플 그자체인 보금자리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사실 이곳은 정승제의 집이 아니었다. 정승제의 매니저는 "건물 자체가 회사"라며 지하 1층은 소극장, 1층은 방송국 못지 않는 부조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 4층은 직원들 사무실, 5·6층은 집무실 겸 휴식공간으로 이뤄어졌다고 설명했다. 정승제는 "너무 늦게 끝나거나 너무 일찍 시작하면 여기서 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정승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일타강사를 유지하고 있다며, 연봉에 대해 "대략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 보면 비슷한 사람이 꽤 많더라. (수입이) 1년에 100억보다 위"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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