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비비업 '두둠칫' 강렬 눈도장…에너제틱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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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싱글 '두둠칫'(Doo Doom Chit) 무대를 펼쳤다.
이날 비비업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 '두둠칫'에 맞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한편 비비업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출신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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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싱글 '두둠칫'(Doo Doom Chit) 무대를 펼쳤다.
이날 비비업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 '두둠칫'에 맞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풋풋하면서도 힙한 비주얼에 더해진 역동적인 군무, 긍정적인 에너지가 완벽 3박자를 이루며 가요계 '하이틴 악동'의 탄생을 알렸다. 무대를 거듭할수록 자연스러워지는 무대 매너나 시선 처리는 이들의 놀라운 성장세를 가늠케 한다.
'두둠칫'은 한 번 들으면 계속해 귓가에 맴도는 화려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안무 제작에는 댄스 크루 라치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비비업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출신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음악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초호화 제작진의 지원사격 속 2024년 본격적인 승리 쟁취를 위한 힘찬 날갯짓에 돌입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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