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비비업 '두둠칫' 강렬 눈도장…에너제틱 퍼포먼스

고승아 기자 2024. 3. 16.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싱글 '두둠칫'(Doo Doom Chit) 무대를 펼쳤다.

이날 비비업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 '두둠칫'에 맞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한편 비비업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출신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싱글 '두둠칫'(Doo Doom Chit) 무대를 펼쳤다.

이날 비비업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 '두둠칫'에 맞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풋풋하면서도 힙한 비주얼에 더해진 역동적인 군무, 긍정적인 에너지가 완벽 3박자를 이루며 가요계 '하이틴 악동'의 탄생을 알렸다. 무대를 거듭할수록 자연스러워지는 무대 매너나 시선 처리는 이들의 놀라운 성장세를 가늠케 한다.

'두둠칫'은 한 번 들으면 계속해 귓가에 맴도는 화려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안무 제작에는 댄스 크루 라치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비비업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출신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음악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초호화 제작진의 지원사격 속 2024년 본격적인 승리 쟁취를 위한 힘찬 날갯짓에 돌입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