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900만 관객 돌파 "천만 파묘인 길, 멀지 않았다"

신영선 기자 2024. 3. 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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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쇼박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번 주도 '아묻따 파묘!' 900만 관객 돌파. 드디어 천만 파묘인의 길이 멀지 않았다! 아직도 파묘인이 되기 전이라면? 지금 바로 극장에서 #파묘하자"라며 9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승승장구하며 900만 관객을 돌파, '천만 영화'를 향한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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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쇼박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번 주도 '아묻따 파묘!' 900만 관객 돌파. 드디어 천만 파묘인의 길이 멀지 않았다! 아직도 파묘인이 되기 전이라면? 지금 바로 극장에서 #파묘하자"라며 9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이 공개됐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승승장구하며 900만 관객을 돌파, '천만 영화'를 향한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파묘'는 전 세계 133개국 판매를 기록했다. 몽골, 인도네시아, 대만에서 개봉했으며, 홍콩 및 마카오, 캄보디아는 4월 중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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