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군대서 취사병 됐나? “밥도 잘 짓고 있어” 근황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뉴스엔DB, 정국 친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정국은 3월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 잘 지내십니까. 저는 잘 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정국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습니다. 밥도 잘 짓고 있습니다”라고 씩씩하게 근황을 전했다.

이어 “벌써 3월 중순이네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단결!”이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지민과 함께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정국은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18주 연속 순위권에 머무르며, 최근 10년간 ‘핫100’에 진입한 한국 솔로 가수 노래 가운데 가장 오랜 시간 순위권을 지킨 곡이 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