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제일 아까워”… 시한부 김지원, 자는 김수현에 고백(‘눈물의 여왕’)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3. 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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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김수현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홍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침대 위에서 자는 백현우를 보고 "네가 제일 아까워"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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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사진|tvN
김지원이 김수현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홍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홍해인은 명품 옷과 작품들을 보며 “말도 안 돼. 사놓고 입어보지도 못한 리미티드가 몇 개인데”라며 “다 놓고 가라고? 안 돼 너무 아까워”라고 말했다.

이어 침대 위에서 자는 백현우를 보고 “네가 제일 아까워”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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