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분노한 차은우, 김남주에게 "오지랖 부리지마라"

김진석 기자 2024. 3. 16.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김남주의 오지랖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월드' (극본 김지은·연출 이승영)6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의 동정을 뿌리치는 권선율(차은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후 은수현이 다가오자 권선율은 "난 사람 죽는거 보기 싫다"라고 말했고, 은수현은 권선율에게 "여긴 어떻게 왔냐"라고 물었다.

권선율은 "그러는 그쪽은 어떻게 왔냐"라고 퉁명스럽게 말했고, 이에 은수현은 "찾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왔다"고 대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김남주의 오지랖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월드' (극본 김지은·연출 이승영)6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의 동정을 뿌리치는 권선율(차은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권선율은 병실에서의 소동을 마무리하고 테이블에 앉았다.

이후 은수현이 다가오자 권선율은 "난 사람 죽는거 보기 싫다"라고 말했고, 은수현은 권선율에게 "여긴 어떻게 왔냐"라고 물었다.

권선율은 "그러는 그쪽은 어떻게 왔냐"라고 퉁명스럽게 말했고, 이에 은수현은 "찾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왔다"고 대답했다.

이 말에 벌떡 일어난 권선율은 "그 사람 가족이냐"라고 다시 물었다. 그는 그대로 자리를 뜨려고 했지만 은수현은 권선율의 팔을 잡았다.

하지만 권선율은 팔을 뿌리치며 "오지랖 좀 부리지 마라"라며 "그깟 일기장 전해줬다고 진짜 나한테 뭐라도 되는 줄 아냐"라고 말해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원더풀 월드']

원더풀 월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