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밀양·의령·함안·창녕 우서영, “국가탄소컨트롤센터 설립” 대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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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예비후보가 "탄소배출권의 관리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우리지역에 국가탄소컨트롤센터를 설립하겠다"며 제1차 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탄소배출권 거래는 녹색산업으로 이어지는 종합탄소시장이고, 저는 우리지역이 지니고 있는 천혜의 보물, 자연생태 환경에 주목해 '국가탄소거래센터' 설립을 대표공약으로 정했다"면서 "밀양이 품고 있는 태양과 빛은 거대한 신재생 에너지원이자 크나큰 자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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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예비후보는 “탄소배출권 거래는 녹색산업으로 이어지는 종합탄소시장이고, 저는 우리지역이 지니고 있는 천혜의 보물, 자연생태 환경에 주목해 ‘국가탄소거래센터’ 설립을 대표공약으로 정했다”면서 “밀양이 품고 있는 태양과 빛은 거대한 신재생 에너지원이자 크나큰 자산”이라고 밝혔다.
또 “창녕의 우포늪과 함안의 대평늪은 자연생태계의 보고이자 자연 탄소저감 창고이고, 의령 한우산 풍력발전단지에서는 365일 바람으로 친환경전기를 생산해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랑스러운 우리 밀양·의령·함안·창녕의 자연환경을 살린 국가탄소거래센터를 설립해 미래세대 먹거리와 중장기 미래 산업으로 자리매김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서영 예비후보는 “22대 국회에서 우리 지역에 탄소거래센터를 설립하는 계획을 체계적으로 입안할 것이고, 더불어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국가탄소거래센터’를 지역에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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