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길"…세계적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김호중에게 축하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 김호중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호중은 16일 방송된 KBS2 '김호중 The Symphony'(이하 '더 심포니')에 출연, 80인조 KBS교향악단과 함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더 심포니'는 대중가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김호중과 대한민국 클래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KBS교향악단의 역사적인 협연으로 진행하는 클래식 단독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단독쇼 개최에 축하 메시지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 김호중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호중은 16일 방송된 KBS2 ‘김호중 The Symphony’(이하 ‘더 심포니’)에 출연, 80인조 KBS교향악단과 함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이 진행되던 가운데 안드레아 보첼리의 축전이 깜짝 공개됐다. 피아노를 치며 등장한 안드레아 보첼린는 “친애하는 김호중씨. 공연에 제 음악을 선택해주셔서 매우 기쁘다”라며 “당신의 행운을 빌며 공연의 성공을 기원한다. 곧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더 심포니’는 대중가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김호중과 대한민국 클래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KBS교향악단의 역사적인 협연으로 진행하는 클래식 단독쇼다. 개최 소식 이후 티켓 응모 이벤트에만 7만 명 이상이 몰렸을 만큼,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더 심포니’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으며, 이날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에 공개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현희 "피 토하면서 운전…구급대원에 감사" | 한국일보
- 송하윤 "'내남결' 촬영 당시 박민영과 인사도 안 해"...고백 | 한국일보
- 전교 1등 고딩 엄마의 안타까운 사연…야산서 홀로 출산 ('고딩엄빠4') | 한국일보
- 재벌과 결혼? 쌍둥이 자녀? 이태곤, '살림남'서 루머 해명 | 한국일보
- '류준열과 열애설' 한소희 "환승연애, 내 인생에 없다" 의혹 진압 | 한국일보
- 류준열·한소희, 하와이 체류는 맞고 열애는 아니다…양 소속사 "배우 사생활" [종합] | 한국일보
- 혜리, 태국서 의미심장 SNS 눈길 "재밌네" | 한국일보
- '한소희 열애설' 류준열 측 "하와이 체류 맞지만 목격담 무대응" | 한국일보
- 황정음,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로 이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 참석 | 한국일보
- 아빠 되고 변한 송중기, "마음가짐 달라졌다" [인터뷰]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