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다시는 ‘놀토’ 쳐다도 안 볼 생각이었다” 자극적 선언, 예낳괴 탄생

이슬기 2024. 3. 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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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이 '놀라운 토요일'에 재출연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3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스윙스, 정혁이 출연했다.

정혁은 "제가 미리 말씀 드리면 놀토에 나올 생각이 없었다. 다시는 놀토를 쳐다보지 않겠다고 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정혁은 "지난 번 이후로 내가 더 재미없을까봐 나오고 싶지 않았다. 그게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였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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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혁이 '놀라운 토요일'에 재출연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3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스윙스,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정혁에게 "정혁 씨는 요즘 들으면 화가 나는 말이 있다고? 그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콘텐츠 보따리를 들고 왔다고"라고 물었다.

정혁은 "제가 미리 말씀 드리면 놀토에 나올 생각이 없었다. 다시는 놀토를 쳐다보지 않겠다고 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넉살은 "모든 멘트가 자극적이다"라고 반응하기도.

정혁은 "지난 번 이후로 내가 더 재미없을까봐 나오고 싶지 않았다. 그게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였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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