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4년차’ 안정환 “아직도 후회중…용돈 타서 쓴다”(가보자GO)[M+TV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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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아직 용돈을 받아 쓴다고 밝혔다.
이날 안정환과 홍현희는 거리를 거닐던 중, 모듈러 주택 CEO를 만나 밥을 먹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다.
안정환은 결혼 6개월 차인 모듈러 주택 CEO에게 "돈 관리는 누가 하냐. 같이 하냐"고 궁금해했다.
이 얘기를 들은 모듈러 주택 CEO에게 안정환은 "그럼 용돈을 타서 써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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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아직 용돈을 받아 쓴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과 홍현희는 거리를 거닐던 중, 모듈러 주택 CEO를 만나 밥을 먹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다.
안정환은 결혼 6개월 차인 모듈러 주택 CEO에게 “돈 관리는 누가 하냐. 같이 하냐”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CEO는 “지금 합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공동으로 나가는 비용이 애매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 얘기를 들은 모듈러 주택 CEO에게 안정환은 “그럼 용돈을 타서 써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 CEO는 “저는 그 개념인 줄 알았다. 월급을 받아서 일부분만 공용계좌에 넣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현희가 “오빠 세대는 (월급을) 다 줬다면 요즘은 내 건 내 것! 공용은 공용”이라고 하자 안정환이 “나는 그래서 아직도 후회한다. 나는 처음부터 다 줬다. 아직도 용돈 타서 쓴다. 용돈은 카드로 쓰는데 쓸 일이 별로 없다. 계좌이체도 못 한다”고 설명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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