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신인답지 않은 독보적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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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간 단 두 곡의 신곡만으로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킨 베이비몬스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아울러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방송, 팬미팅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보다 가까이 교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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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VISUAL PHOTO'를 게재했다. 각기 다른 매력을 품은 비주얼이 한데 어우러져 완벽한 합을 이룬 이미지다.
일곱 멤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과 빈티지한 톤의 감각적 스타일링, 그리고 이를 통해 완성된 아우라가 압도적이다. 상단에 강렬히 박힌 레드 컬러의 팀 로고 역시 예사롭지 않아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그간 단 두 곡의 신곡만으로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킨 베이비몬스터다. 힙합 무드의 'BATTER UP', 팝 발라드 장르의 'Stuck In The Middle'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이들이 이번에는 어떠한 신곡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길지 주목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앨범명은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를 준 ‘[BABYMONS7ER]다. 온전한 베이비몬스터로서의 당찬 자신감을 엿보게 하는 제목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아울러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방송, 팬미팅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보다 가까이 교감한다. 오는 8월에는 일본의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의 첫 출연을 확정,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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