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야산·밭에서 화재 잇따라 발생

김민지 2024. 3. 16.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오늘(16일) 낮 12시쯤 산청군 단성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헬기 4대와 차량 17대, 인력 63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암자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16일) 오후 4시 50분쯤에는 산청군 금서면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