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남편 김수현에 다시 반했다 “한밤중에 너무 고자극”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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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남편 김수현에게 다시 반했다.
홍해인은 사냥터에서 멧돼지를 만나 위기에 처했고 남편 백현우가 구했다.
이어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의사가 몇 번 말해도 실감 안 나더니 아까는 정말 죽는 건가 싶더라. 다시 한 번 결심하게 됐다. 죽는 게 이런 거면 난 더 안 죽을 거다. 기분이 너무 더러웠다"고 말하다가 넘어졌다.
홍해인은 샤워하고 나온 남편 백현우를 보고 다시 반했고 "누구를 홀리려고? 한밤중에 너무 고자극"이라고 혼잣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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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남편 김수현에게 다시 반했다.
3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3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는 홍해인(김지원 분)을 구했다.
홍해인은 사냥터에서 멧돼지를 만나 위기에 처했고 남편 백현우가 구했다. 홍해인은 순간 백현우와 연애시절을 떠올렸고 “왜 하필 이 때가 떠올랐을까? 만약 내가 여기서 죽는다면 난 마지막에 네 생각을 하는 건가?”라고 속말했다.
이어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의사가 몇 번 말해도 실감 안 나더니 아까는 정말 죽는 건가 싶더라. 다시 한 번 결심하게 됐다. 죽는 게 이런 거면 난 더 안 죽을 거다. 기분이 너무 더러웠다”고 말하다가 넘어졌다.
백현우는 “괜찮아? 삔 것 같은데”라며 홍해인을 들어 안고 “나 또 오버하는 건가?”라고 물었고, 홍해인은 “평소 같은 상황이면 그런데 지금은 부상 상황이니까 이 정도면 오버 아니고 적당한 것 같아”라고 답했다.
뒤이어 백현우는 사냥터 철조망이 인위적으로 뜯겨 있는 것을 발견 멧돼지 등장에 의문을 품었다. 홍해인은 샤워하고 나온 남편 백현우를 보고 다시 반했고 “누구를 홀리려고? 한밤중에 너무 고자극”이라고 혼잣말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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