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악몽 이제 끝' 2005년생에 밀렸다, 완전 이적 옵션 NO→유벤투스가 부른다

김가을 2024. 3. 16.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피앙 암라바트가 맨유에서의 생활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암라바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중앙 미드필더인 아드리앙 라비오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암라바트는 맨유 임대 이적을 위해 피오렌티나에서 파업을 했다. 피오렌티나로 복귀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유벤투스는 피오렌티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암라바트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
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소피앙 암라바트가 맨유에서의 생활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더선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암라바트가 맨유에서의 악몽 같은 임대 생활의 탈출 문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암라바트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떠나 맨유로 임대 이적했다. 그의 이적료는 850만 파운드였다. 다만, 완전 영입 옵션이 있다. 맨유는 1720만 파운드에 암라바트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은 좋지 않다. 암라바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선발 출전은 7회였다.

더선은 '암라바트는 올 시즌 제한된 시간 동안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 팬들의 흥분은 끝난 상황이다. 특히 2005년생 코비 마이누의 등장으로 그의 입지는 더욱 추락했다. 암라바트는 경기 때도 임시 풀백으로 활용된다'고 했다.

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X03812 연합뉴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암라바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의 중앙 미드필더인 아드리앙 라비오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암라바트는 맨유 임대 이적을 위해 피오렌티나에서 파업을 했다. 피오렌티나로 복귀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유벤투스는 피오렌티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암라바트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