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전북 건설 현장 화재 121건…‘봄철 화재 주의’
김현주 2024. 3. 16. 21:47
[KBS 전주]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전북 지역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모두 12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불로 10명이 죽거나 다쳤으며 재산피해도 11억 원 넘게 발생했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 탓에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오는 29일까지 대형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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