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고척돔 적응훈련 ‘엄지척’
KBS 2024. 3. 16. 21:47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를 위해 방한한 LA다저스의 오타니가 고척돔 적응훈련에서 '엄지 척'을 하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 취재진들이 오타니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습니다.
시종일관 웃음을 보인 오타니는 훈련이 시작되자 진지한 자세로 몸을 풀었습니다.
타격 훈련 없이, 주루 훈련만 몇차례 진행했는데 만족스러운 듯 양쪽 엄지를 치켜들었습니다.
우리 대표팀도 메이저리그 팀들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고척돔 적응훈련에 나섰습니다.
내일 샌디에이고전에는 문동주가 모레 LA다저스전은 곽빈이 선발로 나섭니다.
류중일 감독은 돈으로 살수없는 경험이라며 대등한 경기를 하겠다면서도, 오타니를 향한 깜짝 팬심을 고백했습니다.
[류중일/야구대표팀 감독 : "(오타니는) 만화에서 나오는 캐릭터이다. 가서 사인받고 싶어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한동훈 ‘오산·평택’, 이재명 ‘하남·용인’…수도권 총력전
- 역할 확실히 나눈다…“2차 병원,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 한국 팬심저격…메이저리거들의 특별한 서울 나들이
- ‘못난이’의 반란…고물가 지원군이 되다?
- 12년 만에 한국 찾은 오타니 “한국은 가장 좋아하는 나라중 하나”
- “봄꽃 하영이서 [많이 있어요]” 제주는 봄 맞이 중
- 실종자 수색 중인데…불법 조업 어선 추격 끝 검거
- 가짜 삼겹살·불 못끄는 소화기…중국, 소비자 기만 언제까지?
- 뉴욕 퇴근길 지하철의 아비규환…또 총격 사고
- 푸바오 떠나는 이유는?…40년 애써도 ‘멸종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