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서 ‘육상풍력단지’ 이익공유제 추진
김광진 2024. 3. 16. 21:38
[KBS 광주]곡성군에서 육상풍력단지를 대상으로 이익 공유제가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곡성군 오곡마을 광장에서 풍력발전사업에 참여할 마을 기업 설립을 위한 행사를 열고 인근 풍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발전 수익금 일부를 마을기업 참여자들에게 돌려주는 이익 공유제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인근에 풍력발전을 추진중인 발전사는 2026년까지 42메가와트 규모의 풍력터빈 10기를 건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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