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멧돼지 공격당한 김지원 구했다 "만약 죽는다면, 난 네 생각을.."('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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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죽을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김수현을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3회에서는 멧돼지의 공격을 당한 홍해인(김지원)을 구한 백현우(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멧돼지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절체절명의 순간, 홍해인은 과거 백현우와의 행복한 시절을 떠올렸다.
이 순간을 떠올린 홍해인은 "만약에 죽는다면 난, 마지막 순간에 니 생각을 하는 건가"라며 백현우에 대한 마음을 실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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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죽을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김수현을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3회에서는 멧돼지의 공격을 당한 홍해인(김지원)을 구한 백현우(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멧돼지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절체절명의 순간, 홍해인은 과거 백현우와의 행복한 시절을 떠올렸다. 당시 백현우는 홍해인과 함께 시골 본가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홍해인은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너의 곁에 있겠다"고 약속한 백현우에게 반한 눈빛을 보였다.
이 순간을 떠올린 홍해인은 "만약에 죽는다면 난, 마지막 순간에 니 생각을 하는 건가"라며 백현우에 대한 마음을 실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때, 백현우가 홍해인의 앞을 가로막아 선 채 멧돼지를 향해 총을 쏴, 그녀를 구했다. 뒤이어 놀란 윤은성(박성훈)이 뛰어오자, 홍해인의 손을 잡고 쉬게 해줘야겠다고 말했다. 특히 백현우는 다리를 다친 홍해인을 안아서 이동해, '러브 모멘트'를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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