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클럽도 남다른 클래스… "첫 음악 작업실에 모든 것 아리스가 해줘"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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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팬클럽 아리스가 선물해준 첫 음악 작업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고)'에서는 김호중의 첫 음악 작업실이 공개됐다.
김호중은 "처음으로 혼자 얻은 제 작업실이다. 작업실에 첫 손님이다. 이 장비들이 다 팬들이 선물해 준 거다"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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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클럽 아리스가 선물해준 첫 음악 작업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고)'에서는 김호중의 첫 음악 작업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김용만, 안정환, 허경환은 김호중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안정환은 "우리 음반 내냐. 갑자기 여기는 왜 온 거냐. 여기는 작업실이야?"라며 궁금해했다.
김호중은 "처음으로 혼자 얻은 제 작업실이다. 작업실에 첫 손님이다. 이 장비들이 다 팬들이 선물해 준 거다"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기타도 김광석 에디션이다"라며 자랑했다.
홍현희가 "장비 혹시 만져 봐도 되냐. 구경 좀 하자. 이런 장비까지도 다 팬들이 선물해 준 건가요?"라고 묻자 김호중은 "여기서 열심히 해야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벽면을 가득 채운 호중의 사진을 보고 홍현희는 "아트다 아트"라며 감탄했다. 김용만도 "사진도 멋있다"라며 칭찬했다. 김호중은 첫 팬미팅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들을 소개했다.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가수 김호중은 다음 달 2일엔 국내 가수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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