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팀 코리아 류중일 감독 “오타니는 만화 캐릭터…사인 받고 싶어요!”

이성훈 2024. 3. 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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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와 연습 경기를 치를 팀 코리아, 야구 대표팀도 고척돔에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야구 붐 조성을 위해 좋은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에게 배우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오타니에 대해 '만화 속에 나오는 캐릭터 같다'며 '사인을 받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샌디에이고와의 17일 경기 선발은 한화의 문동주, 18일 다저스와의 경기에는 두산의 곽빈이 선발 투수로 예고됐습니다.

문동주는 20살 패기로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도 밝혔는데요.

팀 코리아,야구대표팀의 뜨거운 훈련 현장,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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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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