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서장훈, 실제로 보니까 너무 잘생겼다"

강현명 기자 2024. 3. 16.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하윤이 서장훈에게 의외의 칭찬을 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송하윤은 서장훈에게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이수근은 "풀 뜯어 먹는 소리를 잘하는구나"라고 하며 웃음을 유발했고 김희철과 서장훈은 "하윤아 렌즈 끼고 와", "하윤이가 시력이 별로 안 좋은가"라고 하며 송하윤의 시력을 의심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송하윤은 "실제로 보니까 너무 잘생긴 것 같다"며 서장훈의 외모를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16일 방송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송하윤이 서장훈에게 의외의 칭찬을 해 관심을 모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역 송하윤, 이기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하윤은 서장훈에게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이에 서장훈은 못 믿겠다는 듯 "나?"라고 되물었고 송하윤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수근은 "풀 뜯어 먹는 소리를 잘하는구나"라고 하며 웃음을 유발했고 김희철과 서장훈은 "하윤아 렌즈 끼고 와", "하윤이가 시력이 별로 안 좋은가"라고 하며 송하윤의 시력을 의심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살다 살다 장훈이가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네"라며 의아함을 드러냈고 서장훈은 "우리 엄마한테도 못 들은 얘기"라고 하며 민망함을 표했다. 그럼에도 송하윤은 "실제로 보니까 너무 잘생긴 것 같다"며 서장훈의 외모를 칭찬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