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청웅면서 산불...2시간 반만에 진화 완료
오점곤 2024. 3. 16. 21:13
오늘(16일) 오후 2시 반쯤 전북 임실군 청웅면 수풍마을 인근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12대와 차량, 인력 등을 동원해 2시간 반만인 오후 5시경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번 산불이 벌채지 작업장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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