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들 건후가 벌써 초등학생 “돌잔치 함께 했는데”(슈돌)

이하나 2024. 3. 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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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의 아들 박건후가 올해 초등학생이 됐다.

박건후가 앞니까지 빠진 귀여운 모습으로 인사를 전한 가운데, 박주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면서 나은이를 학교에 보내고, 돌잔치를 했던 건후까지 학교를 보낸다. 건후가 (학교에서)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상하게 좀 더 걱정이 된다. 한 번 해보면 건후가 학교가서 조금 더 적응을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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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채널 영상 캡처)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가 올해 초등학생이 됐다.

3월 16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널에는 ‘어제 태어나 늠름한 초등학생이 된 건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박건후는 “초등학교 1학년 3반이다. 초등학교 가서 너무 좋다”라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근황을 전했다.

2018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한 박건후는 프로그램에서 돌잔치를 하는 등 출연할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생후 11개월부터 8살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함께한 박건후 모습에 소유진은 “진짜 시간이 빠르다. 2018년 슈돌 첫 등장 센세이션했다. 건후는 슈돌의 성장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추억을 함께 해서 같이 키운 것 같다”라고 세월을 체감했다.

박건후가 앞니까지 빠진 귀여운 모습으로 인사를 전한 가운데, 박주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면서 나은이를 학교에 보내고, 돌잔치를 했던 건후까지 학교를 보낸다. 건후가 (학교에서)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상하게 좀 더 걱정이 된다. 한 번 해보면 건후가 학교가서 조금 더 적응을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걱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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