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신혼부부 각 침대 고민에 19금 위로 “포개서 하니까”(제이디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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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19금 입담을 뽐냈다.
홍윤화는 "저도 침대 두 개다"라고 공감했고 신기루는 "원래는 큰 침대 하나를 썼다. 잠이라는 건 편해야 되는데 신경이 쓰이더라. 근데 사연자는 서운할만한 게 결혼 전인데 벌써 선을 그어서다"라고 덧붙였다.
홍윤화는 "집에 침대가 2개든 3개든 4개든 그 침대 안에서의 오붓함은"이라고 말했고 신기루는 "왜냐면 나란히 누워서 하지는 않는다. 포개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라고 돌연 19금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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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신기루가 19금 입담을 뽐냈다.
지난 15일 채널 ‘제이디비디오’에는 ‘신기루네 침대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니?’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구독자의 사연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연자는 결혼을 앞둔 남자로 “부부는 한 침대에서 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여자친구는 각방을 사용하거나 같은 방을 써도 침대를 두 개 사자고 한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제가 잠버릇이 안 좋긴 하지만 선을 긋는 것 같아 서운하다. 요즘 많이들 침대 두 개를 사거나 각방을 쓴다는데 맞냐”라고 출연진들의 의견을 물었다.
홍윤화는 “저도 침대 두 개다”라고 공감했고 신기루는 “원래는 큰 침대 하나를 썼다. 잠이라는 건 편해야 되는데 신경이 쓰이더라. 근데 사연자는 서운할만한 게 결혼 전인데 벌써 선을 그어서다”라고 덧붙였다.
홍윤화는 “집에 침대가 2개든 3개든 4개든 그 침대 안에서의 오붓함은”이라고 말했고 신기루는 “왜냐면 나란히 누워서 하지는 않는다. 포개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라고 돌연 19금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hylim@osen.co.kr
[사진] 제이디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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