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엘리베이터 점검하던 40대 근로자 추락사

임소영 2024. 3.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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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의 한 제조업체에서 화물 엘리베이터 점검 중 추락 사고가 발생해 4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45살 근로자 A씨가 이날 오전 8시 50분쯤 해당 제조업체 사업장 내에서 화물 엘리베이터를 점검하다 약 1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하고 작업을 중지시켰습니다.

또,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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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미지
경기도 안성의 한 제조업체에서 화물 엘리베이터 점검 중 추락 사고가 발생해 4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45살 근로자 A씨가 이날 오전 8시 50분쯤 해당 제조업체 사업장 내에서 화물 엘리베이터를 점검하다 약 1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하고 작업을 중지시켰습니다.

또,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 #엘리베이터 #사건사고#추락 #중대재해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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