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회칼 테러' 언급 사과…민주당 "책임 처신은 사퇴"

전병남 기자 2024. 3. 16. 20: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언론인 회칼 테러' 등을 언급해 논란이 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사과했습니다.

황 수석은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며 국민과 언론인, 피해자 유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책임 있는 처신은 사과가 아닌 사퇴라면서 거듭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