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라면 더 빛나도록 노력"…임영웅 팬들, 61번째 도시락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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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지난 14일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4주년을 축하하며 서울역 쪽방촌에서 61번째 도시락 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영웅시대라면 누구라도 임영웅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더 빛나도록 노력한다"라며 "61번째 쪽방촌 봉사를 마치면서 봉사는 내가 남는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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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지난 14일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4주년을 축하하며 서울역 쪽방촌에서 61번째 도시락 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눔모임 관계자는 "쌀을 씻고 오징어 듬뿍 들어간 파전, 잡채, 시금치나물, 마늘쫑무침 등을 특별히 더 정성으로 준비해서 1조부터 5조까지 도시락 가방을 메고 한 분 한 분 도시락을 전해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영웅시대라면 누구라도 임영웅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더 빛나도록 노력한다"라며 "61번째 쪽방촌 봉사를 마치면서 봉사는 내가 남는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설명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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