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램프구간서 화물차 이탈·추락…운전자 부상
최대호 기자 2024. 3.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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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3시 5분쯤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 단독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램프 구간을 통과하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발생했다.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를 이탈한 화물차는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화물차 운전자 A 씨(60대)는 어깨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닥터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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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최대호 기자 = 16일 오후 3시 5분쯤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 단독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램프 구간을 통과하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발생했다.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를 이탈한 화물차는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화물차 운전자 A 씨(60대)는 어깨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닥터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차 사고는 없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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