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아래로 화물차 추락...60대 운전자 중상
윤태인 2024. 3. 16. 20:10
오늘(16일) 오후 3시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근처에서 목포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10미터 아래로 떨어져 60대 남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가 술을 마시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근처 CCTV를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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