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프렌즈' 8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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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가 전 세계 8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6일 밝혔다.
'프렌즈'는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이런 가운데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는 뷔의 신곡 발매를 기념한 팬 이벤트 '프렌즈 파티'(FRI(END)S PARTY)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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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가 전 세계 8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6일 밝혔다.
이 노래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프렌즈'는 전날 오후 1시에 발표됐으며 24시간도 안 돼 크게 주목받고 있다.
'프렌즈'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670만뷰를 넘겼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 여러 국가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목록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프렌즈'는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이며 가사는 영어로 돼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는 뷔의 신곡 발매를 기념한 팬 이벤트 '프렌즈 파티'(FRI(END)S PARTY)가 열린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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