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제조업체 사업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3. 16. 20:04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제조업체 사업장에서 45살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게차 운전기사로, 화물용 엘리베이터에서 작업을 하다 약 1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055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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