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71세 조항조에 “나이 많아 어떻게 될지 몰라, 가는데 순서 없어”(불후의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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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이 조항조의 나이를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지난 출연 라이벌로 만났던 조항조와 김범룡은 이날 절친으로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조항조는 "제가 무명 시절 때부터 친했다"고 대답했고, 김범룡은 "저는 한창 잘 나갈 때였다"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또 김범룡은 조항조와의 듀엣 무대를 앞두고 "언제 또 같이 이런 추억을 만드냐"며 함께 팀을 결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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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범룡이 조항조의 나이를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세대 불문, 트토트 절친 최강 대전 1부로 꾸며졌다.
이날 지난 출연 라이벌로 만났던 조항조와 김범룡은 이날 절친으로서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찬원은 두 사람의 경력이 합쳐서 총 87년이라고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조항조는 "제가 무명 시절 때부터 친했다"고 대답했고, 김범룡은 "저는 한창 잘 나갈 때였다"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또 김범룡은 조항조와의 듀엣 무대를 앞두고 "언제 또 같이 이런 추억을 만드냐"며 함께 팀을 결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형님도 나이가 있으니까 언제 어떻게 될 줄 모른다"며 "늦기 전에 좋은 음원 남기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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