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국민 무시하는 꼼수

김윤수 2024. 3. 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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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쌍둥이 현수막이 또 등장했습니다.

글자 몇개만 다르고 색깔, 모양 다 똑같습니다.

같은 내용을 홍보하는데 도대체 왜 정당을 새로 만들고 투표까지 따로 해야하는지, 총선이 25일밖에 남지 않은 지금도 유권자들은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국민 무시하는 꼼수.]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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