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김석훈 "유재석X제니 예능, 'Y'와 맞대결... 솔직히 서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석훈이 유재석과의 동갑 케미로 '놀면 뭐하니?'를 뜨겁게 달궜다.
김석훈과 유재석의 '동갑케미'는 이날도 여전한 것으로 "오늘 차림이 스포티하다"라고 말하는 유재석에 김석훈은 "오늘은 활동적인 걸해야 할 거 같았다"라고 대꾸했다.
김석훈은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인 '아파트 404'에도 관심을 보였다.
김석훈은 유재석이 아닌 '놀뭐' 멤버들과도 만점 케미를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석훈이 유재석과의 동갑 케미로 ‘놀면 뭐하니?’를 뜨겁게 달궜다.
16일 MBC ‘놀면 뭐하니?’에선 김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석훈 씨 네 고향’ 특집을 함께했다.
김석훈의 ‘놀뭐’ 출연은 어느덧 세 번째. 김석훈과 유재석의 ‘동갑케미’는 이날도 여전한 것으로 “오늘 차림이 스포티하다”라고 말하는 유재석에 김석훈은 “오늘은 활동적인 걸해야 할 거 같았다”라고 대꾸했다.
그간의 근황에 대해선 “방송 나가고 잘 지냈다. 내가 예능에 자주 출연한 것도 아니고 ‘놀뭐’에 두 번 나간 건데 사람들이 좋아해주시더라. 희한한 일”이라며 ‘놀뭐’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석훈은 또 “사람들이 너 언제 나오는지 나한테 엄청 묻는다”라고 말하는 유재석에 “누가 묻나?”라고 추궁, 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 구내식당 투어를 계획 중이라는 유재석에 “너무 열심히 하지 마라. 안 되면 안 되는 거다, 다른 데 가면 된다”라고 격려했다. “궁금하지 않나. 내가 하이브에 아는 사람이 많다”라는 유재석의 말엔 “아는 사람 너무 많다”며 웃었다.
김석훈은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인 ‘아파트 404’에도 관심을 보였다. ‘아파트 404’가 김석훈이 진행하는 ‘궁금한 이야기 Y’와 동시간대에 방영 중이기 때문.
김석훈은 “이 사람아, 어떻게 된 건가. 완벽하게 겹친다. 편성이 붙자마자 이 사람 이거 서운하네 싶었다. 내가 웬만하면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그냥 속마음을 표현한 것”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침부터 불편한 얘기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석훈은 유재석이 아닌 ‘놀뭐’ 멤버들과도 만점 케미를 뽐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석훈에 이이경이 “우리 콘텐츠를 막 가져다 쓰더라. 구내식당을 벌써 돌고 있더라”며 의혹(?)을 제기한 것이 발단.
이에 김석훈이 “우리 다 같이 갈 거다”라고 해명했다면 유재석은 “김석훈을 화나게 하지 말라. 김석훈이 구내식당을 좋아한다”라고 거드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노래자랑' 잘린 김신영, 울컥하는 '심경' 전했다...
- 인기 커플 헤어졌다...SNS에 남긴 끝인사
- '300억설' 산다라박이 밝힌 2NE1 실제 수입 (+금액)
- 박수홍, 가족 잃어 행복하길 빌었는데...안타까운 근황
- 인기 아이돌 멤버, 누나도 '아이돌'이었다 (+정체)
- "여배우 기피 대상 1위"...연예인 중 얼굴 가장 작은 男스타 (+정체)
- '발연기' 女배우, 대학교 '연기과' 면접관 됐다...비판 ↑ (+실명)
- 돈 아까워도 '택시'만 탄다는 女배우...안타까운 사연 있었다
- "답답하니 벗자"...'노브라' 지지한 女스타들
- '웃다 죽는' 연기...논란된 女배우, 솔직한 심경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