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피싱 피해 우려”…SNS 사칭 계정 주의 당부
황호영 기자 2024. 3. 16. 19:47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자신을 사칭한 페이스북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자신의 계정과 사칭 계정의 캡처본을 함께 게시하며 “즉시 신고했으나 피싱 피해가 우려된다”며 “(사칭 계정으로부터 메시지를 받는다면) 답장은 하지 않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개별 메시지를 받았다면 사칭 계정 프로필 신고 버튼으로 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황호영 기자 hozer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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