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초1 됐어요" 삼둥이→건후·희율, 폭풍성장한 '슈돌' 아이들 근황 [SC이슈]

정안지 2024. 3. 16.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아이들이 폭풍 성장 중이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고, 건후와 희율이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됐다.

이 과정에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삼둥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아이들이 폭풍 성장 중이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고, 건후와 희율이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됐다.

1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에는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인 배우 송일국이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삼둥이에게 축하를 건네준 많은 이들에 감사 인사를 전한 것.

송일국은 "올해에도 대한, 민국, 만세의 만 12세 생일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프로그램을 하차한 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아이들을 잊지 않고 사랑으로 챙겨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대한, 민국, 만세 모두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며 "사내 놈들이라 번갈아 가며 다치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지금껏 큰 탈 없이 잘 자라 준 것에 늘 감사하며 기도하고 있다"며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송일국은 삼둥이의 모습도 공유했다. 선물을 들고 미소부터 코믹한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삼둥이. 이 과정에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삼둥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전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의 아들 건후는 벌써 초등학생이 된다. 생후 11개월부터 8살이 된 올해까지 '슈돌' 시청자들은 건후의 성장을 함께 지켜 봐왔던 바. 또한 첫째 나은이는 어느 덧 초등학교 3학년이라고.

건후는 최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 "1학년 3반이다. 초등학생 돼서 너무 좋다"며 초등학생이 된 소감을 전했다.

특히나 건후 역시 연습장에 아빠 이름을 정확하게 꼭꼭 눌러 적는 등 훌쩍 자란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문희준의 딸 희율이도 8살이 됐다. 문희준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둘째 아들 문희우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폭풍성장한 희율이의 모습은 반가움을 자아냈다. 희율이는 "태명은 잼잼이다. 8살이고 만으로 7살이다"며 인사했다. 그러면서 "돌아와서 좋다"며 미소를 지엇다. 지난 2019년 아빠를 똑 닮은 사랑스러운 미모와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희율이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웃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